만촌1동성당 본당 위령회 1월례회날,

(2020.1.19.)

만촌1동성당 (주임신부 : 이창영 바오로) 본당 위령회 (회장 서성수 비오)

위령회 1월례회가 교중미사 후 1층 마리아홀에서 가졌다.

( 매달 3 셋째 주   주일 날, 위령회 월례회 날이다.)

주임신부님 오시여 좋은 말씀과 강복 주시고 이어

위령회 회장 인사와 간단한 안내 말씀에서 식사 후 기도는

세상을 떠난 연령을 위한 기도이다 잊지 말고 꼭 받쳐달라고 하며,

연도 갔을때 소리가 적게 들릴때가 있는데 연도 연습에서

음성이 잘 나오도록 큰 소리로 받쳐달라고 당부한다.

또한 오늘 점심은 떡국인데 맛있게 자시고 떡가래를 길게 빼는것은 길게 오래 사시기를

원하는 것도 있는것 아닌가 하며 월례회에 앞서 덕담으로 분위기을 띄여 주는것 같았다.

부회장의 경과보고와 회계 회계보고에 이어

연도 연습 약1시간을 하고 점심식사를 하는데, 이날은 본당 주방에서

즉석으로 끓인 떡국으로 맛있게 드시는 모습들이다.

  *  이창영 바오로 주임신부님 강복 주십니다.  *

*   위령회 서성수 비오 회장의 인사와 월례회의 안내의 말을하는 모습이다.

위령회 회원들은 대부분 연로한 분들이다. 또한 회원 분들은 대부분 자매님으로 나오시며 형제분들은 참여가 적은편이다.

젊은 형제들의 참여가 절실한 실정이다.

교우 상가나 외인 상가나 선종을 당한 상가에서 가톨릭 많은 신자들이 상가방문과 연도를 하며 정성 컷 상가 돌봄에 외인들이 보고 느끼며 가톨릭교회에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그로 인한 성당 입교자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본다.

위령회 회원들의 활동은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세상을 떠난 연령을 위해 보람 있는 활동이다.

  *  맛있게 잘 끓인 떡국이다.  보기만 해고 침이 넘어간다.  한 그릇 량도    많은데 추가로 드시는 분도 있었다.  *